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꽃샘추위가 어찌나 대단한지 얼마전에 한겨울을 보냈는데도 추위가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만 한 낮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의 나뭇가지에는 작은 꽃망울들과 작은 잎들이 하나,둘 피어나며 봄을 준비하고 있는 3월 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며 조용히 생명들을 싹틔우는 자연을 한 번 돌아보며 바쁜 일상에 지친 나 자신에게도 힐링의 시간을 갖는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후원자님 한분, 한분을 비롯한 일시후원, 지정후원, 물품후원, 모금함후원에 함께 해주시는 모든 분들과 복지관에 도움주시는 모든 분들 덕분에 더욱 든든한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후원자님께 늘 건강과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