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착한이웃과 함께하는 福(복)을 부르는 만두 빚기”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영선)은 2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동안 지역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설 명절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 장애인분들의 설 명절 음식지원은 2일(화) 10시에는 횡성전통음식연구회(회장 김춘희)회원들이 재가 장애인 15가구와 함께 만두 3000개를 빚는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하여
○ 4일 13시에는 목련회(회장 박수영)와 한마음봉사단(회장 우옥자)이 모듬전 만들기 와 포장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5일(금) 9시부터는 누리스타 봉사단(회장 김영숙)에서 만들어진 설 명절음식(만두,모듬전,불고기등)을 조손가정, 고령장애인가구, 독거장애인가구 등 장애인 5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백영선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주민간 유대감 형성과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인들의 사회적ㆍ정서적 소외감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의 정이 듬뿍 담긴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에 봉사활동 및 후원등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착한이웃으로 지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