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에 정을 담고, 웃음으로 하나되는 우리’ 2025년 설명절체험 2025년 1월 15일(수), 공근면 초원2리 마을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설 명절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만남이었던 만큼, 참석자들은 먼저 안부를 묻고 정겹게 대화를 나누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행사는 만두 빚기와 치매 예방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었으며, 초원2리 새마을부녀회의 정성 어린 준비와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직접 빚은 만두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건강과 웃음을 함께 챙겼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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