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교육을 수강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서로 다른반에서 수강하시다 모두 한번에 만난 자리가 처음이라 초반에는 어색했지만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이효석 문학관을 관람하시고, 식사도 하시면서 많이 친해 졌습니다.
할머님들이 많이 계셔서 이동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산책을 할 수 있는 삼양 목장에서는 복지관 차를 타고 동해 전망대 까지 올라갈 수 있어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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