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뜸으로 전하는 사랑의 향기가 우리 복지관에도 찾아왔습니다. 서울에서 각자의 생업에 종사하시면서 자신들이 배운 쑥뜸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뜸사랑회 봉사단"과 첫만남을 가졌습니다. 오전11시 부터 오후4시30분까지 24명의 재가장애인을 위해 봉사해 주신 뜸사랑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월 1회 봉사하기로 협의했습니다. 벌써부터 11월이 기다려지는 뜻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등록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