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는 횡성한우축제에 여성장애인 자조모임과 재가장애인 여가활동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이지만 혼자서 외출이 어려운 휠체어 장애인에게는 그저 바라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복지관에 실습나온 학생들과 함께 휠체어를 밀고 당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제공을 해 주신 강림면 여성의용대장님과 강림면 주민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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