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고등학교 친구들을 보면 언제나 느끼는 흐뭇함이지만 오늘도 역시 흐뭇한 마음으로 종강파티를 함께 했습니다. 멘티 대표로 나선 선정이의 고마운 마음과 멘토 대표 지원이의 따뜻한 마음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원이는 행동과잉으로 제데로 착석하지도 못하는 중3친구와 2년동안 함께 하면서 어디를 가든지 그친구 이름만 들어도 반갑다는 말에 마음이 짠했습니다. 멘토&멘티 모든 아이들이 참 행복한 나라가 되었으면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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