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토) 관내 초·중·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베리어프리 관람을 진행하였습니다. 영화는 벌새로 1994년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주인공의 기억 이야기입니다. 우리 친구들 생각보다 영화에 푹 빠져들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많은 친구들이 베리어프리 영화를 통해 청각장애인이라면, 시각장애인이라면 어떻게 영화를 관람할 지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배경음악이 나올 땐 화면에 음표(♬)모양이 뜨고, 연기자의 행동이나 상황 설명도 자세히 나옵니다. 영화를 보다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다양한 방법으로 영화를 관람 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니 더 많은 장애인분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베리어프리 영화에 관심가져 주세요~! (본 영화관람은 강원도농아인협회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지역연계팀 #장애인식개선주간행사 #강원도농아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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