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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조금전용카드제 전국 확대

  • 글쓴이 : 관리자
    작성일 : 2013-10-10 15:27:21 | 조회: 2,840
  •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 보조금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보조금전용카드제가 오는 7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

     

    시는 지난해 4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의 보조금전용카드제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한 우수한 시스템으로 인정함에 따라 정부 사업으로 채택돼 오는 7월부터 전국 지자체에서 도입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도입된 보조금전용카드제는 국가 및 지자체가 복지시설에 지급하는 보조금 중 인건비, 조달계약, 공과금, 1만원미만 소액지출 등 4가지 경우를 제외한 보조금을 카드를 사용하게 하는 제도다.

     

    보조금 전용카드를 사용하면 결제 내역이 실시간으로 사회복지시설통계시스템으로 전송돼 시청 및 자치구에서 시설별, 기간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내역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회계결산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2009년 1023개 시설이 보조금전용카드 사용을 시작해 1년간 452억원을 집행했고, 2010년에는 1057개 시설이 723억원을 사용했다.

     

    한편 시는 우리은행과 신한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카드사용액에 대한 포인트 등을 적립금으로 조성해 2009년도 18억9000만원을 세입 조치했으며 2010년도 사용분은 약 25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박영신 기자 [블로그/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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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1-03-28/수정일: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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